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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쉐어스퀘어

입니다.

 

오늘 다루어볼 내용은 

 

 

위에 보시는 것과 같이 흔히 보시는 C와 D드라이브

 

이 드라이브를 용도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고 계신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시고, 

 

적절한 사용 방법에 대해 이번에 가이드를 드리려 합니다. 

 

하드디스크를 별도 2개로 해서 C D 를 구성하시든,

 

하나의 하드디스크로 파티션을 나눠서 C D 를 구성하시든, 

 

상관없이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입니다.

 

만약 그렇게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하나의 드라이브로 사용하고 계신다면 

 

번거로우시겠지만 가능하시다면 

 

윈도우를 재설치하시면서

 

C는 전체 용량의 30% 

 

D는 나머지 70% 

 

정도로

 

파티션을 나눠주시고, 

 

30% 인 C에 운영체제를 설치해서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1. C, D 파티션 분리 목적

 

C와 D로 파티션을 나눠서 사용하는 목적은 

 

C는 운영체제용으로만 사용될 수 있게 하고,

 

D는 백업 드라이브로서의 기능을 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왜 기능을 나눠서 사용하냐고요? 

 

그건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운영체제 작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을 근본적으로 배제하기 위함 

 

C는 운영체제용, D는 백업용이라는 목적을 알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개념적으로 인지하지 않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특히 C드라이브에 바탕화면이 있다 보니, 바탕화면에 용량은 쌓여 가고,

 

상대적으로 D 드라이브는 너무 여유가 넘치는? 그런 상황이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이상한 상황들이 발생하지 않으나

 

언젠가가 되면 C 드라이브의 용량이 적어지고, 결국엔 특정 서비스 또는 

 

윈도우 전체가 느려지게 되지요..

 

그래서 C에는 운영체제 작동과, 소프트웨어 설치에만 사용되도록 기능을 

 

분리하는 게 좋습니다. 분리 방법은 밑에서 안내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문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포맷, 복구를 진행하기 위함 

 

PC를 사용하시다 보면 갑자기 이런저런 이상들이 발생해서, 

 

포맷을 진행하고, 윈도우를 재설치 해야하는 상황이 꼭 찾아옵니다. 

 

이럴 때 C에 중요한 문서, 파일들이 들어 있다면 이걸 또 찾아서

 

USB 또는 D드라이브에 일일이 백업을 하셔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너무 번거롭지요.. 만약 기능적 분리가 되어 있다면 

 

그냥 C를 포맷하고, 윈도우를 재설치하거나

 

아니면 복구 솔루션을 이용해서 C만 복구를 진행할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더더욱 C와 D를 기능적으로 분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방법에 대해 이제 안내드리겠습니다.

 

2. 백업 드라이브(D)의 적절한 사용 방법

 

PC 사용 시 보통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폴더가 

 

바탕화면 그리고 다운로드, 문서 정도의 폴더일 것입니다. 

 

이 세 가지 폴더가 차지하는 비중이 꽤 크지요

 

그러면 이 세 가지 폴더에 대해서 C 드라이브를 사용하지 않고 

 

D 드라이브의 특정 폴더를 참조하도록 변경을 해주면 됩니다. 

 

이런 작업은 PC를 처음 구매하셨을 때 하시는 게 좋겠지요? ^^

 

바탕 화면 폴더가 D드라이브 공간을 참조하여 사용될 수 있도록

 

설정하는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나머지 C에 있는 기능 폴더들도 

 

모두 D로 옮겨주시는 게 좋습니다.

 

 

자! 먼저! 내 PC 탐색기를 여시고, 

 

좌측 내 PC 트리를 활짝 여셔서, 바탕  화면 폴더를 찾습니다. 

 

그리고 우클릭하신 후 속성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에 보시는 것과 같이 바탕 화면이 

 

참조하고 있는 경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D드라이브의 특정 경로로 설정만 해주시면 됩니다. 

 

보통은 

 

위 경로명에서 C와 \Desktop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지워주시고, 

 

C는 D로 바꿔주셔서 아래의 이동 버튼을 눌러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 경고 메시지가 일부 표출되지만 쭈욱 진행하시면 됩니다. 

 

근데 만일 기존 구성대로 오래 사용하신 경우라면 

D 드라이브에 Desktop 폴더를 만들어 주시고, 

그곳에 현재 바탕화면의 데이터를 먼저 백업해 주신 다음에 

[참고] C드라이브  바탕화면 경로 



바탕 화면 경로 설정을 변경해 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잘 변경이 되면 그 이후에 C에 있는 바탕 화면 폴더는 삭제해 주시면 됩니다.

 

자 ! 이렇게 모든 작업을 마치신 후, 

 

바탕 화면에 폴더를 한 번 만들어 보세요. 

 

그러면 C가 아닌 D드라이브 Desktop 폴더에

 

해당 폴더가 생성되어 있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C와 D가 운영체제용/백업용으로 분리가 되는 순간인 거지요!

 

처음 이렇게 접해서 설명을 들으실 때는 와닿지 않으실 수 있지만

 

사용하시다 보면 정말 편하시고, 괜찮은 방법이구나 하는 것을

 

체감하시게 될 겁니다. 

 

오늘 안내드린 내용이 앞으로 PC 사용하시는 데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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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콘텐츠를 올릴 수 있게끔 저를 독려해주고, 힘을 주는 힘이 됩니다. 

 

더 좋은 콘텐츠로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쉐어스퀘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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