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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PC 복구용 하드디스크 생성 또는 운영체제(OS)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작업이란? 

● PC 복구용 하드디스크 생성 → PC가 고장 나서 부팅이 되지 않을 때 언제든 복구할 수 있도록 복구용 하드디스크를 생성한다.

● 운영체제(OS)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작업 → 운영체제(OS) 관련된 모든 데이터 파일들을 특정 타겟 하드디스크로 복사한다. 

위와 같이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쉽게 말해 PC가 고장나서 부팅이 되지 않거나, OS(운영체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복구하기 위해 복구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를 생성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후부터 저는 빠른 설명을 위해 마이그레이션(Migration) 작업이라고 표현을 하겠습니다. 자!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제품 및 솔루션이 사전적으로 필요한데 앞서 제목으로 말씀드렸듯 삼성(samsung) 하드디스크와 삼성 마이그레이션 솔루션(Samsung migration solution)이 필요합니다. 왜 삼성 제품을 콕! 집어서 추천을 하냐고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 적절한 비용으로 마이그레이션에 필요한 작업을 간단히 그리고 많은 제약을 뛰어넘어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세부적인 이유에 대해 궁금하시겠지만 먼저 마이그레이션 과정 및 소요시간에 대해 설명드리고, 결론 부분에 가서 못다 얘기한 사설들을 풀어보겠습니다. 아마 설명 과정중에 왜 삼성 하드디스크를 쓰셔야 하고, 왜 삼성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HOW. 삼성 하드디스크를 활용하여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진행해 보자.

자! 먼저 아래와 같은 제품이 필요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용도	제품명	제품이미지	제품구매링크
하드디스크	삼성전자 970 EVO Plus M.2 NVMe(500GB)		https://link.coupang.com/a/MKe4B
하드디스크 ↔ PC 연결용	nextu C타입 NVMe M.2 도킹 스테이션 NEXT-M2288DCU3		https://link.coupang.com/a/MKfZ7

위와 같이 제품을 구매하시고나서 삼성전자 970 NVMe 하드디스크를 Nextu C타입 도킹 스테이션의 Source 부분에 연결하시고, 도킹 스테이션의 후면부의 PC포트에 양쪽 C타입 형태의 케이블 한쪽을 연결하시고, 나머지 한쪽을 PC의 C타입 포트에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만약 C타입 포트가 없으시다면 한쪽은 C 타입, 한쪽은 USB 타입인 케이블을 이용해서 도킹 스테이션과 PC를 연결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삼성 마이그레이션 툴(Samsung Migration Tool)을 다운로드하신 후 설치합니다. 

https://www.samsung.com/sec/support/model/MZ-76E4T0BW/

설치과정은 어렵지 않습니다. 약관 동의 후 다음~다음~을 눌러서 설치해 주시면 됩니다.  

삼성 마이그레이션 툴을 설치한 후 실행하시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표출됩니다. 

마이그레이션 방법은 간단합니다. 원본 드라이브에는 현재 사용중인 OS용 하드디스크가 선택되어 있을 것이고, 

아래의 대상 드라이브 부분에서 앞서 도킹 스테이션으로 연결한 삼성 하드디스크를 선택해 주신 후 맨 아래에 있는 시작 버튼을 눌러주시면 현재 시점 기준으로  운영체제(OS)의 설치 프로그램, 설정, 기타 모든 데이터 파일들을 복사하는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256GB 하드디스크 기준으로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진행하는데 10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어떻게 체감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이 속도는 정말 빠른 마이그레이션 속도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OS용으로 사용되는 하드디스크가 일반 SATA HDD든, SSD HDD든 M.2 SSD HDD든 NVMe SSD HDD든 상관없이 타켓으로 연결된 하드디스크에 정상적으로 현재의 운영체제(OS) 이미지를 복사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을 통해 추천드리는 거고요.

저는 앞으로 개인PC든 회사 업무용 PC든 삼성 하드디스크를 구매해서 유지관리할 것입니다. 

※ [주의] 삼성 하드디스크가 아닌 다른 하드디스크를 연결하는 경우 아래의 '시작' 버튼은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END.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은? 

보통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하드디스크 복사기를 이용해서 할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은 보통 복사하는데 256GB 하드디스크 기준으로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원본(Source) 하드디스크와 복사(Target)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다른 경우 1시간 이상의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드디스크 복사기를 가지고 있어야 하기에 추가 구매 비용이 듭니다. 최소 구매 비용이 7만원~8만원 이상은 되지요. 위의 과정으로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진행한다면 하드디스크 구매 비용(6만원)에 하드디스크 복사기 구매 비용(8만원)해서 총 14만원의 비용이 발생됩니다. 그리고 하드디스크 복사기에 있는 연결 포트가 맞지 않으면 맞는 젠더를 구매하셔야 하고 또 젠더를 구매하신다 해도 그게 모두 호환이 잘돼서 하드디스크 복사가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많은 전산관리자분들은 한 번쯤은 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이러한 많은 비용들을 들이지 않고 5~6만원 정도로 삼성 하드디스크만 구매하고 삼성에서 제공해 주는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을 활용해서 10분~20분 내에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수행한다는 것은 정말 많은 제약들을 해소시켜 주고, 비용적인 걱정을 덜어주는 혁신과도 같은 일인 것이지요. 

이 글을 읽고 오 ! 이런 것이 있네 하고 알게 되실 분들도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몇년동안 하드디스크 복사기를 이용한 마이그레이션과 윈도우 복구 이미지를 통한 복구 이 두 가지 방법만을 가지고 PC를 관리해 왔는데 삼성에서 제공해 주는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을 알았더라면.. 아 정말 더 편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오늘의 공유와 나눔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도움이 되고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쉐어스퀘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컴퓨터(PC)ㆍ윈도우(Windows) 느릴 때 개선(해결) 방법에 대해

◎ 컴퓨터(PC)가 느릴 때 생각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의심들 그리고 + α

 1-1. 운영체제(OS) 용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가득 차 있는 것에 대한 의심

 1-2. 악성코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부분에 대한 의심

 1-3. PC 사양이 부족하지 않은지에 대한 의심

 [추가적인 의심]

 2-1 운영체제 (OS)용 하드디스크의 성능에 대한 의심(고장 또는 상위 하드디스크로 교체 고려)

 2-2 그래픽카드 팬 또는 CPU 팬이 정상적으로 돌지 않는 상태는 아닌지에 대한 의심

#해결방법 1-1. 운영체제(OS) 용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가득 차 있는 것에 대한 의심

운영체제(OS)용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가득차 있는 것에 대해 확인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Ctrl 와 E 키를 같이 누르면 '내 컴퓨터'가 열립니다.

거기서 C드라이브에 용량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해 보세요. 

만일 용량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정리가 꼭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정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TreeSize Free 프로그램(무료) 활용 전체 폴더별 사용 공간 확인 후 정리 작업 진행]

https://www.jam-software.com/treesize_free

▲ 위 링크로 접속 후 다운로드 ▶ 프로그램 설치 ▶ 프로그램 실행

 

 

좌측 상단의 작은 아이콘 중

두 번째 아이콘 선택 후 운영체제(OS)용 최상위 폴더(예 : C드라이브) 선택 ▶ 확인 클릭

※ 최상위 폴더 기준으로 하위 폴더들의 용량 사용 현황에 대해 프로그램이 분석합니다. 

     스캔중인 폴더에 대해서는 모래시계 이미지로 표출되니 다 끝날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위와 같이 표출되는 결과 화면에 대해 보시고,

의심되는 경로에 가셔서 불필요한 파일들을 삭제하시면 됩니다. 

★ 삭제가 가능한 파일을 구분하는 방법 ★

 - 현재 사용중인 프로그램과 관련된 폴더는 손대지 않는다. 

 - 반대로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있고, 용량을 크게 차지하고 있다면 삭제한다.

 - 내부 폴더 전체를 삭제해도 되는 폴더들(※폴더 자체를 지워선 안됩니다.)

   . C:\Temp 폴더 

   . C:\Users[사용자]\[PC계정명]\AppData\Local\Temp 

   . C:\Users[사용자]\[PC계정명]\다운로드 or 동영상 or 사진 or 바탕화면 

이렇게 불필요한 파일들을 삭제하셔서 공간을 확보하시면 되고요. 

백업용 드라이브(일명 D드라이브)가 존재한다면, 

바탕화면이나 다운로드 폴더와 같이 주로 쌓이는 폴더들에 대해 

백업용 드라이브로 경로 설정을 해주셔서, 

운영체제(OS)용 하드디스크의 용량에는 영향이 가지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인 하드디스크와 백업용 하드디스크의 기능적 분리"라는 주제로 설명드린 글이 있어서

아래의 링크로 공유드리오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https://itchapter.tistory.com/20

[디스크에 아직 할당되지 않은 미사용 파티션이 있는지 체크]

좌측 하단 작업표시줄의 윈도우 로고를 누르시고, 

'컴퓨터 관리'를 검색해서, 실행합니다.

열린 창을 보시면 현재 설치된 각 디스크에 대한 파티션 설정이 표출되고 있습니다. 

용량을 봤을 때 딱 운영체제(OS)용 하드디스크가 보이실 겁니다.

혹시 그 파티션 설정 부분에 회색으로 표시되면서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그런 부분이 있다면 이미 할당되어 있는 부분에 우클릭을 하시고, 

'볼륨 확장'을 클릭하셔서 회색의 영역까지 모두 사용하도록 확장 설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해결방법 1-2. 악성코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부분에 대한 의심

악성코드,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있는 부분이 없는지에 대한 체크는 

전적으로 백신에 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알약이든, V3든 설치되어 있는 백신의 정밀검사를 통해 PC의 상태를 점검해 보시고, 

감염 여부에 대한 취약점, 감염 부분이 발견되는 경우 즉시 치료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 정밀 검사를 굳이 하지 않더라도, PC가 많이 느린 상태고, 보고 싶지 않은 자동 팝업창이 지속 표출되고, 

     백신프로그램에서도 침투 시도에 대한 알람을 지속 표출하고 있다면

     윈도우(Windows)를 재설치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해결방법 1-3. PC 사양이 부족하지 않은지에 대한 의심

현재 사용중인 PC의 사양이 부족하진 않은지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옛날 프로그램들만을 패치 없이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갈수록 보다 다양한 서비스 그리고 현실적인 화면 표출을 위해 게임이든, 기타 프로그램이든 

시간이 지나며 버전이 높아짐에 따라 그만큼 보다 높은 사양을 요구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생각해 보시고,

해당 프로그램들을 사용하실 때 너무 느리다거나, 

기능 버튼들에 대한 처리가 오래 걸린다면,

현재 기준으로 해당 프로그램의 권장 사양에 대해 확인하시고,

부족한 사양의 부분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또는 신규 PC 조립을 고민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컴퓨터(PC) 업그레이드 시 필수 고려사항 및 유의사항" 관련 글을 아래와 같이 공유드리오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https://itchapter.tistory.com/39

#해결방법 2-1. 운영체제(OS)용 하드디스크의 성능에 대한 의심

현재 사용중인 윈도우(Windows)용 하드디스크에 대해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먼저, 사용중인 하드디스크가 수명이 다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증상이 일어날 때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부팅 속도가 평소에 비해 현저하게 느려졌다.

 - 윈도우(Windows)로 진입했는데, 초기에 클릭이 안될 정도로 성능 사용률이 100%가 된다. 

 - 잘 사용하고 있다가 갑자기 PC가 멈추는 증상이 발생한다.

위와 같은 증상이 발생하고 있다면, 윈도우(Windows)용 하드디스크 교체를 권장드립니다.

※ 혹시 3.5인치 SATA 하드디스크로 OS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2.5인치 또는 m.2 메모리칩 형태의 SSD로 꼭 교체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PC 속도에 있어서 획기적인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SSD 하드디스크는 아래와 같이 세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SATA 형태 / M.2 2280 SATA 형태 / M.2 NVMe 형태 

※ 우측으로 갈수록 읽기, 쓰기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본인의 컴퓨터(PC)에 무조건 M.2 NVMe를 장착할 수 있느냐?

그건 또 아닙니다. 메인보드에 장착할 수 있는 포트가 있어야 하고, 

또한 고급(Pro) NVMe의 경우 CPU의 PCIe 4.0 지원 여부에 따라

제 성능을 낼 수 있고 없고가 결정됩니다. 

현재 사용중인 하드디스크의 유형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좌측 하단의 윈도우 로그 클릭

▶ '컴퓨터 관리' 검색 - 실행

▶ 좌측 트리 화면에서 '저장소' 밑 '디스크 관리' 클릭 

▶ OS 하드디스크 쪽의 '디스크 x' 부분 우클릭 - 속성

▶ 메인 화면에 표시된 모델명으로 인터넷 검색으로 확인 

현재 사용중인 컴퓨터(PC)가

위에 말씀드린 3가지 하드디스크 유형 중에 

어떤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확인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셔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itchapter.tistory.com/23

#해결방법 2-2. 그래픽카드 팬 또는 CPU 팬이 정상적으로 돌지 않는 상태가 아닌지에 대한 의심

이 방법에 대해서는 간단합니다. 본체 덮개를 직접 여시고, 

CPU 팬과, 그래픽카드의 팬이 정상적으로 돌고 있는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참조하셔서, 팬 부분을 손가락으로 밀어서 

정상적으로 회전을 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CPU 팬	그래픽 카드 팬

만약 팬이 정상적으로 돌고 있지 않다면 팬 교체가 필요하며, 

팬 교체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잘 알아보시고,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의뢰하셔서,

교체를 진행하심이 좋으실 겁니다. 

스스로 하실 수 있는 분의 경우는 물론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컴퓨터(PC)는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습니다. "

늘 글을 적으면서 말씀드리는 거지만,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PC에 대해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조금은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해결하려면 어떤 부품을 교체하면 되는지? 

아니면 어느정도의 정리와 설정 변경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건 아닌지?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면

사실 PC에 대한 관리/업그레이드 부분들을

얼마든지 스스로 하실 수 있습니다. 

스스로 하고 싶지만, 부딪히는 것들이 많은데,

도움은 받고 싶은데, 알고 싶은데

모르는 부분들이 많은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제 글이 그런 분들에게 많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공감, 구독 버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쉐어스퀘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쉐어스퀘어

입니다.

오늘은 PC를 사용하시면서 가끔 부딪히는 문제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바로 "인터넷이 안돼? 왜 그러지?" 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 발을 동동 구르시면서 보통은 인터넷 관련 업체(KT, SKT..)에 전화를 하셔서

기사님들을 호출하실 겁니다. 맞아요 ! 그것도 방법입니다.

그러나 그분들이 모든 것을 다 아시고, 해결을 해주실 순 없겠지요.

"인터넷이 안된다?" 라고 했을 때

어디 부분이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그에 맞게 통신사에 기사님을 예약하시든지?

아니면 PC를 새로 구매하시던지? 부품을 일부 구매해서 교체하시던지?

PC의 설정을 바꾸던지? 아니면 PC의 드라이버를 재설치한다던지?

"던지?" 가 정말 많지요?

인터넷이 안된다는 하나의 문제를 가지고도

원인은 다양한 부분에 있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 다뤄보려 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인터넷이 되지 않을 때는

아래와 같이 순차적으로 진행해 보심이 좋습니다.

인터넷 선을 다른 PC에 꽂아 봅니다. 인터넷이 되는지 확인하세요.

- 만약 다른 PC에서 인터넷이 된다면 PC의 문제고,

다른 PC에서도 되지 않는다면 인터넷 라인의 문제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또 나누어지는데

인터넷 선 자체에 결함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

(PC와의 접촉 부분이 헤졌거나, 케이블이 중단에 단선이 생겼거나 하는 문제 등..)

그게 아니라면 인터넷 공유기를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보통은 전원을 껐다가 켠다든지,

연결된 인터넷 선을 뺏다가 다시 끼워본다던지

아니면 리셋 부분을 콕! 눌러서 리셋을 해본다던지

이와 같은 방법들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해결이 된다면 다행입니다만,

만약 그렇게 해도 되지 않는다면

통신사에 전화를 하셔서 지원을 받으세요.

그리고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인데,

만약 통신사 쪽에 전화를 했는데

정상적으로 인터넷 연결이 집의 위치까지 되어 있고,

통신 상태도 정상이라고 계속 얘길 한다면

아파트든 주택이든 인터넷 메인 라인이 들어오는

중앙 단자가 있습니다.

혹시 그쪽에 통신사에서 개통 작업을 하면서

어떤 작업을 한 이력이 없는지? 를 아파트에도, 통신사 쪽에도

계속 물으셔야 합니다. 대충 듣고 아니에요.. 아닙니다.. 하더라도

잘 되던 인터넷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무언가 일이 있는 겁니다.

몇 번 전화해서 물어보니, 결국 아파트 쪽에서 문제 상황에 대해 확인을 하고

죄송하다는 연락이 오더라고요.

이렇듯 정확히 어디서 문제가 생겼는지 방향만 파악을 하셔도

확인할 수 있는 목적지가 조금이라도 분명해 지기 때문에

이런 개념적인 부분을 익히시는 게 중요합니다.

자! 만약 인터넷 선을 다른 PC에 끼웠는데 인터넷이 잘 됩니다.

그렇다면 현재 PC에 문제가 발생한 겁니다.

두 번째 항목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PC에서 문제를 찾을 수 있는 부분은

먼저 인터넷 드라이버 설치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서는

키보드 좌측 하단의 윈도우 로고 모양의 윈도우 키를 누르시거나,

좌측 하단의 윈도우 로고를 누르시고

'네트워크 연결 보기'를 검색하셔서 열어보세요.

열어서 보셨는데 아래와 같이 PC 모양의 아이콘이 보인다면
인터넷 드라이버는 정상적으로 PC에 설치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아이콘이 회색으로 되어 있다면 인터넷 연결 상태가 끊어져 있음을 말하는 것이고,
혹시 사용 안 함으로 되어 있다면 우클릭 후 '사용'을 선택해 주셔서
인터넷이 다시 정상적으로 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래도 인터넷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컴퓨터 아이콘을 우클릭하셔서 속성을 누르시고
인터넷 프로토콜 버전(TCP/IPv4)가 체크가 활성화되어있는지 확인해 봅니다.
※ 만약 체크가 안되어 있다면 역시! 체크해 주셔야 합니다.

체크가 잘 되어 있다면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더블 클릭해주시면
속성 창이 열리게 됩니다.
이 부분에 자동으로 IP 주소 받기로 체크가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해주세요.
가정집의 인터넷은 보통 자동으로 IP를 할당받기 때문에
대부분은 아래와 같이 설정이 되어 있을 겁니다.

사내망에서 인터넷을 사용하고 계신 경우라면 또 다릅니다.
사내에 정해진 정책에 맞게
할당된 사내 IP, DNS 서버 IP가 설정되어 있을 겁니다.

위와 같이 설정들을 확인했음에도 인터넷이 되지 않는다면

PC OS 문제 또는 메인보드의 문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으로 넘어가기 전에 인터넷 드라이버가 없는 경우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https://www.3dpchip.com/3dp/net_down_kor.php

저는 3DP Net이라는 사이트로부터 드라이버 설치 지원 프로그램을 받아서 필요한 드라이버를 설치합니다.

조립 PC를 처음 구매하셔서 메인보드, 그래픽 카드 등의 최적의 작동을 위한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싶을 때는

3DB Chip 사이트에 가셔서 설치 안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신 후

설치해서 필요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를 하시면 됩니다.

https://www.3dpchip.com/3dp/chip_down_kor.php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3DP Net 에서 설치 안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합니다.

( ※ OS 버전을 체크하셔서 하시면 됩니다.)

현재 다운로드 링크를 누르니 https를 지원하지 않는 사이트라 보안 경고 페이지가 먼저 표출되네요

크롬 브라우저에서 받는 상황을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다운로드 버튼을 눌렀을 때 보안 안내 페이지가 표출되고,

아래의 고급 버튼을 누르시면 다운로드 URL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안 경고창이 뜨지만 계속.. 진행하셔서 다운로드를 받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어렵게 다운로드한 프로그램을 이제 설치하고, 실행해 봅니다.

실행해 보시면 표시된 부분과 같이

현재 PC에 꽂혀 있는 랜카드(인터넷 관련 작업을 처리하는) 정보가 표출되어 있고

해당 부분을 클릭하시면 랜카드에 맞는 인터넷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다운로드가 모두 되시면 설치를 진행하신 후 PC 재부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재부팅하시고 나서 위에서 보셨던 것처럼 이더넷.. 또는 로컬 네트워크 연결.. 과 같이

PC 아이콘 모양이 잘 표출된다면 나머지 설정 확인 부분을 체크해 주시고,

인터넷 신호가 잘 들어오는지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자 !

이런 모든 앞의 과정들을 진행하셨는대도

인터넷이 되지 않는다면 정말 많이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뭔가 안될 것 같은 방향으로 점검 범위가 좁혀지지요..

그렇지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면 부품을 바꿔서라도,

OS를 새로 깔아서라도 해결을 해야겠지요?

먼저 진행해 보실 방법은

운영체제(OS)를 재설치해보는 것입니다.

PC를 오래 쓰시다 보면

악성 코드 감염, 랜섬웨어 공격 등으로 인해

시스템 파일이 손상되어 OS의 기본적인 기능들이 점점 망가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되지 않는 것도 그런 기본적인 기능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OS를 재설치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만약 OS를 재설치하셨는대도 인터넷이 여전히 되지 않는다면

이제는 메인보드의 인터넷 통신을 담당하는 랜카드 부분이 손상이 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시중에 판매하는 USB 유선 랜카드를 구매해서 장착해서 사용하시거나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아니면 메인보드를 교체하셔야 합니다.

자 오늘은 인터넷이 되지 않을 때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를 정확히 인지하고,

해결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며칠 동안 적은 글 중에 가장 긴 글이었네요.

이렇듯 하나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예상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정말 많습니다.

읽으시면서 이해가 되지 않으시는 부분은 또 자주 읽으셔서 이해를 해나가시면 되고요.

혹시 이해가 어렵거나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댓글로 문의주십시오.

답변드리겠습니다.

오늘의 글이 또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쉐어스퀘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공감, 구독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면  IT관련해서 더 유용한 글을 제가 작성하는데에  큰 힘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쉐어스퀘어

입니다. 

오늘 다루어 볼 이슈는 "USB 나 하드디스크가 갑자기 인식이 되지 않는 경우에 대한 해결 방법" 입니다. 

잘 인식되어 사용하고 있던 USB 나 하드디스크가 갑자기 인식이 안된다? 정말 답답한 상황이지요..

위와 같은 상황 발생 시 원인을 몰라하며

USB나 하드디스크에 이상이 생긴 건가? PC가 고장 난 건가? 하고 보통 생각하실 겁니다. 

이제부터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실 수 있는 방법들을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낯설고 어려우시겠지만 천천히 따라와 주세요. ^^

< 상황 판단 >

USB 를 예로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USB를 꽂았는데 인식이 되지 않는다? 하면 가장 먼저 USB가 정상적으로 PC에 인식되었는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앞으로 설명드릴 때, 많이 다루게 될 펑션키인데 키보드 왼쪽 하단의

ctrl 키와 alt 키 사이에 보면 윈도우 로고 모양의 윈도우 키가 있습니다.

윈도우 키로 PC 사용 시 특정 화면을 연다 거나, 실행 명령 창을 띄우는 등의 단축키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반복 사용하시면서 활용도를 높여 나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본론으로 다시 돌아와서

PC에 인식되는 모든 상태에 대해서 윈도우 OS에서는 장치 관리자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자! 장치 관리자를 열어보겠습니다. 

방법은 [윈도우키 + R]로 실행창을 열고 << 가장 자주 쓰는 단축키입니다. 

devmgmt.msc 명령을 입력해서 확인 버튼을 눌러 장치관리자를 실행해 봅니다. 

꼭 실행창을 여셔서 명령으로 실행시키지 않으셔도,

윈도우키를 누르면 윈도우 메뉴창이 열리게 되고 검색어를 바로 입력하셔서 장치 관리자를 여시는 방법도 있으니

편하신 방법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찾아가는 방향성만 익숙하게 익혀 가시면 됩니다. ^^

이렇게 장치 관리자를 여시면 아래와 같이 장치 관리자 창이 열립니다. 

장치 관리자에서는 PC에 연결된 모든 연결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상 : 디스크 장치 뿐 아니라, 오디오, 휴대폰, 그래픽, 사운드 카드 등의 PC에 연결된 모든 장치)

여기서 우리가 지금 확인해야 하는 부분은 저기 디스크 드라이브입니다. 

하드디스크나 USB가 PC에 인식이 되어 있다면 저곳에 꼭 목록으로 들어있어야 합니다. 

만약 없다면 인식이 되지 않은 것이기에 USB의 경우라면 바로 재구매를 고려해 보심이 좋으실 것 같고

하드디스크의 경우라면 본체 해체를 해서 케이블 연결 상태를 확인/재연결 하신 후에 경과를 지켜보시고

부팅이 되지 않는 경우, 가능하시다면 CMOS 설정 상에 하드디스크가 부팅(boot) 설정에 있는지를 확인해 보시고

그래도 인식이 되지 않는다면 하드디스크 또한 재구매를 고려해 보심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장치 관리자를 열어 놓고 USB메모리를 뺐다 꼈다를 해보았습니다. 

보시면 SanDisk.. 로 시작하는 목록이 사라졌다, 생겼다를 반복하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시죠? 

이런 식으로 PC에 장치가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연결된 장치에 대한 장치명도 인식을 할 수 있고요. 

PC에 무엇을 연결했는데 인식이 안된다면 장치 관리자를 꼭 확인해 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자 ! 그런데 만약 저렇게 목록이 있는대도, USB가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한 가지 더 확인하실 부분이 있습니다. 

해당 장치에 대해 사용 상태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만약 USB가 정상적으로 인식되어 있고, 사용 상태라면 아래와 같이 특별한 표시 없이 장치명이 표출이 됩니다. 

그러나 미사용 상태라면 아래와 같이 좌측에 미사용 상태가 표시가 됩니다. (주의해서 잘 보십시오 !) 

보시면 좌측 디스크 아이콘에 ↓ 화살표가 표출되고 있는 것 확인되시지요? 

바로 현재 연결된 USB가 미사용 상태라는 것입니다.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다시 사용상태로 바꿔주면 되지요!

해당 장치명을 우클릭 하셔서, 디바이스 사용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USB의 경우에는 위의 방법까지가 최선의 확인, 조치 방법입니다. 

단계별로 확인했을 때, 해결이 되지 않으신다면 새로운 USB을 구매하심을 고려하시는 게 좋습니다. 

< 평소에 잘 인식이 되던 D드라이브 E드라이브가 인식되지 않는다면? >

하드디스크 미인식의 경우에는 한 가지 더 확인 포인트가 있습니다. 

윈도우 키를 누르시고 "디스크 관리"를 누르셨을 때 

하드 디스크 파티션 만들기 및 포맷 메뉴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디스크 관리 창이 열리게 되는데, 

여기서 사용하시던 D, E드라이브(D: E:)가 오프라인 상태로 되어 있진 않은지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위에 이미지를 보시면 E드라이브가 할당되어 있는 하드디스크 1 이 오프라인 상태라고 표출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비슷한 방법으로 디스크 1을 우클릭하신 후, 온라인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근데 여기서 유의하셔야 하는 부분이 

만약 우클릭 후 온라인으로 바꿨는데 아래에 보시는 것과 같이 디스크를 초기화해야 한다는 메시지 창이 표출되는 경우 

확인 버튼을 누르시면 하드디스크 포맷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동안 저장하셨던 모든 데이터가 날아가게 되므로 

중요 데이터가 들은 디스크라면 우선 취소하시고, 하드디스크 자료 복구 업체에 문의를 하시거나 전문 업체(전문가)에게 

문의를 해보심이 현명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모든 데이터는 소중하니까요..^^;;) 

여기까지 

USB나  하드디스크가 PC에 인식되지 않는 경우 윈도우 상에서 연결 상태를 확인하고, 

조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확인 과정이 전부는 아닙니다. 

이것은 윈도우 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논리적 설정들의 영역이고요, 

물리적인 연결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PC 본체를 열어서 확인해야 하고,

더불어 메인보드의 CMOS 설정을 확인하는 등의 과정이 또한 필요합니다. 

관련한 내용들을 향후 콘텐츠로 제작하여 또한 공유하겠습니다. 

남은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콘텐츠로 또 뵙겠습니다.

※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무엇이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상 쉐어스퀘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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